‘집중근무제’ 추진

    칼럼 / 시민일보 / 2005-07-05 2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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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혁신계획 마련
    인천시(시장 안상수)는 주 40시간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변화된 행정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간관리 강화를 위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집중근무제를 실시하고 근무시간 내에는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모든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무의 주 단위 완성도 제고를 위해 개인별 주간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수평적 협력강화를 위한 금요 캔미팅(Can Meeting)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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