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군수 유병호)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의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해 내달 20일까지 41일간을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본청 및 산하 전 기관을 비롯해 주요 행락지인 해수욕장, 유원지, 야영장, 낚시터 등의 시설 및 운영실태를 중점대상으로 정하고 감사담당을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 현장출장 등에 의한 확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직기강 부문은 ▲하계휴가기간 중 원활한 업무체제 확립을 위한 개인별 근무상황 실태 ▲휴가비 명목으로 금품수수나 콘도 등 시설 제공 행위 ▲복무관리실태 ▲민원창구 운영 실태 ▲보안업무 규정 이행 ▲당직 등 근무기강 확립에 대해 점검한다.
행락질서 부문은 ▲행락질서 확립 추진실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계획수립 및 운영 실태 ▲행락지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 실태 ▲행락지 주민 편의시설 관리·운영실태 등을 점검, 적발되거나 지적되는 경우에는 엄단조치하고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문책 등 조치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구봉회 기자 kbh@siminilbo.co.kr
이와 함께 군은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의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해 내달 20일까지 41일간을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본청 및 산하 전 기관을 비롯해 주요 행락지인 해수욕장, 유원지, 야영장, 낚시터 등의 시설 및 운영실태를 중점대상으로 정하고 감사담당을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 현장출장 등에 의한 확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직기강 부문은 ▲하계휴가기간 중 원활한 업무체제 확립을 위한 개인별 근무상황 실태 ▲휴가비 명목으로 금품수수나 콘도 등 시설 제공 행위 ▲복무관리실태 ▲민원창구 운영 실태 ▲보안업무 규정 이행 ▲당직 등 근무기강 확립에 대해 점검한다.
행락질서 부문은 ▲행락질서 확립 추진실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계획수립 및 운영 실태 ▲행락지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 실태 ▲행락지 주민 편의시설 관리·운영실태 등을 점검, 적발되거나 지적되는 경우에는 엄단조치하고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문책 등 조치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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