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 분진, 공사 소음 시달려

    기고 / 시민일보 / 2005-07-27 1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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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서초동 우성4차 아파트 재건축 현장 인근 주민들이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창문만 열면 날아드는 먼지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공사 소음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창문조차 마음대로 못 열고 지내고 있습니다.
    공사에 소음과 분진이 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먼지의 경우 최대한 확산을 막고 휴일이나 이른 아침, 늦은 저녁 시간대 등을 피해 공사를 진행한다면 상당 부분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구의 적절한 조치를 요청합니다.
    <서초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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