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행정고시 2차 시험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85.88%를 기록했다.
1일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행정고등고시 응시현황에 따르면 응시대상자 2755명 가운데 2366명이 응시함에 따라 지난해 응시율 89.8%보다 4.08% 하락했으며, 지난 2003년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직렬별 응시율은 행정·공안직 중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9명을 선발할 예정인 교육행정직으로 응시대상자 94명 가운데 83명이 응시해 88.3%의 응시율을 나타냈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은 교정직이 71.43%를 기록했다.
응시대상자가 가장 많았던 일반행정직은 응시대상자 1367명 가운데 1170명이 응시해 85.5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또한 2차에서 상당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재경직은 938명 가운데 822명이 응시해 87.6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1일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행정고등고시 응시현황에 따르면 응시대상자 2755명 가운데 2366명이 응시함에 따라 지난해 응시율 89.8%보다 4.08% 하락했으며, 지난 2003년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직렬별 응시율은 행정·공안직 중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9명을 선발할 예정인 교육행정직으로 응시대상자 94명 가운데 83명이 응시해 88.3%의 응시율을 나타냈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은 교정직이 71.43%를 기록했다.
응시대상자가 가장 많았던 일반행정직은 응시대상자 1367명 가운데 1170명이 응시해 85.5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또한 2차에서 상당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재경직은 938명 가운데 822명이 응시해 87.6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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