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구청장을 포함한 전 간부의 맞춤형 정보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는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구청장 및 간부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직원간의 정보교류 및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은 PC의 파일 관리법, 업무에 적용되는 각종 서식의 문서규격 설정방법, 대량 발송 안내문을 작성하는 메일머지 기능, 디지털카메라 저장자료 컴퓨터로 활용하기, 컴퓨터 바이러스 대처법 및 PC의 최적화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눈높이 맞춤교육 시행은 전 간부 및 직원의 정보화시대에 대한 자신감 및 주민과 가정에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향후 직원 정보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 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교육 이수직원의 평가를 통한 점수 부여제를 시행하고 이를 부서별 직원 정보화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이는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구청장 및 간부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직원간의 정보교류 및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은 PC의 파일 관리법, 업무에 적용되는 각종 서식의 문서규격 설정방법, 대량 발송 안내문을 작성하는 메일머지 기능, 디지털카메라 저장자료 컴퓨터로 활용하기, 컴퓨터 바이러스 대처법 및 PC의 최적화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눈높이 맞춤교육 시행은 전 간부 및 직원의 정보화시대에 대한 자신감 및 주민과 가정에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향후 직원 정보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 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교육 이수직원의 평가를 통한 점수 부여제를 시행하고 이를 부서별 직원 정보화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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