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치안감 박광현)은 3일 회의실에서 상반기 특별승진 대상자 8명에 대한 임용식 및 가족들을 초청, 리셉션을 가졌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특별 승진자들은 일선 지구대 및 형사팀 등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숨은 일꾼들로서 절도예방 검거 특별대책, 형사활동 및 지역경찰관 근무실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남동경찰서 김용대 경사(34)는 지난 1월5일부터 2월13일까지 실시된 ‘청소년 성매매 관련사범 특별단속’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 4월5일까지 운영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선도기간 중 무려 80여명의 학생들을 일진회 등 불량서클로부터 탈퇴시켰다.
또 동부경찰서 송림지구대의 방인탁 경사(39)는 날치기 등 오토바이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경찰청의 특별지시로 실시된 ‘오토바이 이용범죄 특별단속기간’ 중 무려 44대의 도난 오토바이를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는가 하면 오토바이 이용 절도 7건, 무면허 16건 등을 단속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치안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지난해부터 특진 TO를 대폭 늘려 일선현장 직원들의 ‘직무몰입도’를 증진시키는데 주력, 지난해 인천청 자체특진 38명과 경찰청 특진 23명 등 총 61명이 범인검거 및 행정발전유공 등으로 특진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은 올 상반기 자체특진 17명을 비롯해 경찰청 특진 7명 등 모두 24명을 특진시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박광현 청장은 “치안서비스에도 명품은 있다”며 “앞으로도 특진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킴으로써 궁극적인 생각을 갖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특별 승진자들은 일선 지구대 및 형사팀 등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숨은 일꾼들로서 절도예방 검거 특별대책, 형사활동 및 지역경찰관 근무실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남동경찰서 김용대 경사(34)는 지난 1월5일부터 2월13일까지 실시된 ‘청소년 성매매 관련사범 특별단속’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 4월5일까지 운영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선도기간 중 무려 80여명의 학생들을 일진회 등 불량서클로부터 탈퇴시켰다.
또 동부경찰서 송림지구대의 방인탁 경사(39)는 날치기 등 오토바이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경찰청의 특별지시로 실시된 ‘오토바이 이용범죄 특별단속기간’ 중 무려 44대의 도난 오토바이를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는가 하면 오토바이 이용 절도 7건, 무면허 16건 등을 단속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치안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지난해부터 특진 TO를 대폭 늘려 일선현장 직원들의 ‘직무몰입도’를 증진시키는데 주력, 지난해 인천청 자체특진 38명과 경찰청 특진 23명 등 총 61명이 범인검거 및 행정발전유공 등으로 특진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은 올 상반기 자체특진 17명을 비롯해 경찰청 특진 7명 등 모두 24명을 특진시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박광현 청장은 “치안서비스에도 명품은 있다”며 “앞으로도 특진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킴으로써 궁극적인 생각을 갖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