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방분권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6급 이상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금천구 수련원 건립 예정지인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자월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지방분권화 시대의 여성 공무원의 역할과 간부로서의 리더쉽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여성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향후 여성 정책의 방향과 구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는 오한숙희 교수를 초빙해 여성으로서 창조적인 사고와 비전을 지닌 전문 행정인 양성 및 리더십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 공무원들에 대한 워크숍으로 인해 여성 간부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 및 조직내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구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여성 정책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4일 구에 따르면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금천구 수련원 건립 예정지인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자월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지방분권화 시대의 여성 공무원의 역할과 간부로서의 리더쉽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여성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향후 여성 정책의 방향과 구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는 오한숙희 교수를 초빙해 여성으로서 창조적인 사고와 비전을 지닌 전문 행정인 양성 및 리더십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 공무원들에 대한 워크숍으로 인해 여성 간부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 및 조직내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구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여성 정책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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