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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최근 시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박순자 시의원과 오명화(회계사), 이익재(세무사), 김재유(의정부신용협동조합 상무), 김주섭(의정부시 환경행정 지원동우회 이사)씨 등 민간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4월5~24일 20일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방지치법 제134조 및 지방회계법제14조'에 근거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등에 대해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효과성 등을 검사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한다.
이후 결산검사 의견서는 집행기관을 거쳐 오는 6월 개회 예정인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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