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최근 보다 맑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혁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맑고 투명한 물 같은 혁신 행정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자신들이 발굴한 혁신과제를 발표해 공무원들간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특히 사흘동안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돼 행정혁신을 위한 포천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 보였다.
먼저 첫날에는 6급 이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인프라구축 ▲업무수행 ▲주민과의 파트너십 강화 ▲혁신산출 등, 네 분야에 걸친 공통과제 보고회를 갖고 혁신실천전략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어 담당관실과 사업소, 자치행정국, 산업도시국 별로 잇달아 ‘부서별 개별과제 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혁신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이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공무원들의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정혁신과제 보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 공무원들은 깨끗한 환경과 윤리행정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삼명운동(三明運動)’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포천=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맑고 투명한 물 같은 혁신 행정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자신들이 발굴한 혁신과제를 발표해 공무원들간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특히 사흘동안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돼 행정혁신을 위한 포천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 보였다.
먼저 첫날에는 6급 이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인프라구축 ▲업무수행 ▲주민과의 파트너십 강화 ▲혁신산출 등, 네 분야에 걸친 공통과제 보고회를 갖고 혁신실천전략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어 담당관실과 사업소, 자치행정국, 산업도시국 별로 잇달아 ‘부서별 개별과제 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혁신의 당위성에 공감하고 이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공무원들의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정혁신과제 보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 공무원들은 깨끗한 환경과 윤리행정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삼명운동(三明運動)’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포천=윤용선 기자 y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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