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위탁해 ‘제1기 서대문구 시민자치대학’과정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8일 구에 다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자치공무원의 정책과제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 습득을 위한 것으로 구는 위탁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민주주의 능력과 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제1기 서대문구 시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부터 12월2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문제와 대안-한국정치 등 7개 분야 ▲세계화와 우리의 대응-북한핵과 한미관계 등 6개 분야 ▲고위관리자의 리더쉽-대통령의 리더쉽 등 7개 분야 ▲지방자치와 시민의식 함양-지방자치와 공무원의 자세 등 9개 분야이다.
구 관계자는 “21세기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민주주의에 대한 능력과 품성을 함양하고, 지방정부의 운영과 정책과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폭을 넓히고 정책형성과 결정, 집행에 임하는 자치공무원을 양성하고자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번 ‘시민자치대학’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8일 구에 다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자치공무원의 정책과제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 습득을 위한 것으로 구는 위탁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민주주의 능력과 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제1기 서대문구 시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부터 12월2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문제와 대안-한국정치 등 7개 분야 ▲세계화와 우리의 대응-북한핵과 한미관계 등 6개 분야 ▲고위관리자의 리더쉽-대통령의 리더쉽 등 7개 분야 ▲지방자치와 시민의식 함양-지방자치와 공무원의 자세 등 9개 분야이다.
구 관계자는 “21세기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민주주의에 대한 능력과 품성을 함양하고, 지방정부의 운영과 정책과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폭을 넓히고 정책형성과 결정, 집행에 임하는 자치공무원을 양성하고자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번 ‘시민자치대학’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