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동원)는 11일 오전 영통구 공무원들의 자율참여로 추진해 온 ‘우수리나누기 운동’ 모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비수급층 10가구(가구별 30만원)를 방문, 전달했다.
구 공무원 중 232명은 지난 2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급여의 일부를 모금액으로 적립해 7월말 현재 모금액이 734만2000원에 이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적으나마 이웃사랑 실천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기자 cwm@siminilbo.co.kr
구 공무원 중 232명은 지난 2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급여의 일부를 모금액으로 적립해 7월말 현재 모금액이 734만2000원에 이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적으나마 이웃사랑 실천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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