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교육 19일까지 운영

    칼럼 / 시민일보 / 2005-08-15 1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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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공무원 가족 대상 프로그램 편성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방학기간 중 서울시 공무원(자치구 직원 포함) 및 자녀를 대상으로 정보화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보화 능력 향상 및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와 연계한 생활 응용 과정으로 ‘가족 홈페이지 만들기’와 ‘재미난 디지털’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당초 4일간에 걸쳐 160명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수요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교육횟수 증설과 기간을 연장에 연 16회 총 522명에게 교육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방학기간에 캠프나 교육, 강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들의 바램을 해소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가족간 대화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모든 참가자들이 만족함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김봉종 기자 kb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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