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서울시 태릉민방위교육장에 구간부 54명을 파견 재난대비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각종 재난대비 정책을 수립할 때 필요한 현장감을 익히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총 4개 과정으로 ▲화재예방과 진화-영상을 통한 화재 및 진화 일반상식 교육, 소화기 사용 실습 및 장비견학 등 ▲응급처치-각종 사고 및 응급처치 영상교육,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또 ▲화생방및연기체험-화생방 및 대테러 활동관련 교육, 방독면 착용 및 연기체험 실습 ▲2층, 3층, 4층 높이에서 줄사다리,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 실습 등 으로 교육과정별 25분씩 총 100분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과 지하철 화재, 영국 테러발생 등 예측하지 못한 재난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소화기사용, 화재연기체험, 탈출 및 인명구조 등 실기·실습 위주로 재난대비 현장체험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향후 시민안전봉사대원 등 주민들에게도 재난대비 현장체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펼쳐 재난 없는 편안한 자치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각종 재난대비 정책을 수립할 때 필요한 현장감을 익히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총 4개 과정으로 ▲화재예방과 진화-영상을 통한 화재 및 진화 일반상식 교육, 소화기 사용 실습 및 장비견학 등 ▲응급처치-각종 사고 및 응급처치 영상교육,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또 ▲화생방및연기체험-화생방 및 대테러 활동관련 교육, 방독면 착용 및 연기체험 실습 ▲2층, 3층, 4층 높이에서 줄사다리,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 실습 등 으로 교육과정별 25분씩 총 100분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과 지하철 화재, 영국 테러발생 등 예측하지 못한 재난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소화기사용, 화재연기체험, 탈출 및 인명구조 등 실기·실습 위주로 재난대비 현장체험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향후 시민안전봉사대원 등 주민들에게도 재난대비 현장체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펼쳐 재난 없는 편안한 자치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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