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최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기존 운영 중인 행정서비스 헌장에 대한 개선 계획을 전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실·과·소·동의 헌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이행기준에 대한 고객만족도 개선대책 마련과 헌장 이행기준의 구체화 및 구민참여 유도를 기본 방침으로 정하고, 업무별 실정에 맞는 헌장 개정에 중점을 두어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헌장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어야 하고,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표출함으로써 주민이 가슴으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오는 9월6일까지 헌장 개정(안)을 제출받아 9월8일부터 12일까지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9월23일까지 헌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헌 헌장을 공표할 예정이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이번 간담회는 각 실·과·소·동의 헌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이행기준에 대한 고객만족도 개선대책 마련과 헌장 이행기준의 구체화 및 구민참여 유도를 기본 방침으로 정하고, 업무별 실정에 맞는 헌장 개정에 중점을 두어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헌장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어야 하고,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표출함으로써 주민이 가슴으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오는 9월6일까지 헌장 개정(안)을 제출받아 9월8일부터 12일까지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9월23일까지 헌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헌 헌장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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