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가결
기술지원·컨설팅등 규정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는 최근 박병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약대·중1~4동)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234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안은 박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박 위원장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기업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세계 속 무한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서는 부천시장이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산업혁명 종합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전문가 위원회 구성 및 지역내 기업에 기술 관련 정보 제공과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로는 빅데이터,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3D 프린팅, 드론, 센서 등이 있으며 제조업과의 융합 지원으로 미래 경제환경에서 후진국으로 밀려나지 않게 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급선무”라면서 “부천시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미래산업을 선제적으로 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차세대 산업혁명을 견인하고자 본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컨설팅등 규정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는 최근 박병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약대·중1~4동)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234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안은 박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박 위원장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기업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세계 속 무한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서는 부천시장이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산업혁명 종합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전문가 위원회 구성 및 지역내 기업에 기술 관련 정보 제공과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로는 빅데이터,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3D 프린팅, 드론, 센서 등이 있으며 제조업과의 융합 지원으로 미래 경제환경에서 후진국으로 밀려나지 않게 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급선무”라면서 “부천시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미래산업을 선제적으로 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차세대 산업혁명을 견인하고자 본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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