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군수 임창선) 제6회 공무원체육대회가 최근 강변유원지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26일 군에 따르면 임창선 군수를 비롯,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는 65년생(회장 전병조)의 주최로 공무원들의 한마음 축제마당이 됐다.
임창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선전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진다는 당초의 취지를 잊지 말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최고의 재산인 건강을 지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960년생~70년생까지 공무원들이 참여, 축구와 족구경기를 치렀고 축구결승에서는 1966년생과 1969년생이 승부를 겨뤄 3대 1로 1966년생이 우승해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1969년생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사상 최초 1승을 포함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선전을 보여줬다.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26일 군에 따르면 임창선 군수를 비롯,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는 65년생(회장 전병조)의 주최로 공무원들의 한마음 축제마당이 됐다.
임창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선전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진다는 당초의 취지를 잊지 말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최고의 재산인 건강을 지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960년생~70년생까지 공무원들이 참여, 축구와 족구경기를 치렀고 축구결승에서는 1966년생과 1969년생이 승부를 겨뤄 3대 1로 1966년생이 우승해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1969년생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사상 최초 1승을 포함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선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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