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행사에 대비 완벽한 안전지원 및 대테러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군산 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포항 및 여수 해양경찰서에서 실시하는 등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13개 해경서가 각 지역별로 1회씩 총 13회의 해상대테러훈련을 연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산 APEC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유사시 전국 항만 및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해상테러에 대비해 각 해양경찰서 주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중점사항으로는 ▲유형별 상황설정으로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 대응능력제고 ▲항만·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 점검 및 자체방어능력 향상 ▲인근 작전 요소간 정보교환, 협동작전 능력 배양 등 통합방위 대응체제 강화 등이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해양청, 내달말까지
이번 훈련은 부산 APEC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유사시 전국 항만 및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해상테러에 대비해 각 해양경찰서 주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중점사항으로는 ▲유형별 상황설정으로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 대응능력제고 ▲항만·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 점검 및 자체방어능력 향상 ▲인근 작전 요소간 정보교환, 협동작전 능력 배양 등 통합방위 대응체제 강화 등이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해양청, 내달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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