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영하)은 30일 간부회의시부터 종이 없는 전자문서 회의를 처음으로 실시해 회의 집중향상 및 토론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월31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정례혁신토론회에서 회의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이번 간부회의부터 적용되는 것.
전자문서 회의는 서면 회의자료 없이 프리젠테이션 화면으로만 보고하는 방식으로 50여명이 참여하는 경우에는 매 회의시마다 약 1000매의 인쇄용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식에 치우치는 행정관행을 발굴·개선해 나감으로써 행정의 효율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2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월31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정례혁신토론회에서 회의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이번 간부회의부터 적용되는 것.
전자문서 회의는 서면 회의자료 없이 프리젠테이션 화면으로만 보고하는 방식으로 50여명이 참여하는 경우에는 매 회의시마다 약 1000매의 인쇄용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식에 치우치는 행정관행을 발굴·개선해 나감으로써 행정의 효율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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