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사장 시야가려 ‘사고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5-10-13 1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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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묵1동 브라운스톤 태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교회의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사현장이 아파트 후문쪽에 있어 입주민이 출입할 때 자동차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후문이 지하철역과 가까워 주민의 70% 이상이 이곳을 이용합니다.
    또 교회신축부지에 인도가 없어 보행자의 교통사고 등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생각해 구에서 교회 건축에 있어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중랑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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