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꽃이라는 수사과에 모여 날로 지능화·조직화 돼가고 있는 범죄에 맞서 국민의 권익보호와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들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인천 부평경찰서의 수사 요원 3인방.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강성형)는 전국 몇 안되는 1급서로 58만여명의 부평구민이 범죄에 노출 되는 일이 없도록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형사범 검거에 있어 탁월한 실력을 발휘 특진의 영광을 안은 베테랑 수사요원 3인방이 근무하고 있다.
수사과 수사요원인 현경석 요원은 지난 1980년도에 경찰에 투신한 후 조사 업무량이 가장 많다는 부평서에 1993년부터 조사관으로서 업무를 시작, 현재까지 13년간 조사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수사요원으로 2005년 상반기 전국 조사요원 평가에 있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인천 경찰청에서 실시한 근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지능 2팀의 허은경 경사는 지난 1999년에 경찰에 투신, 2005년 4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이버폭력 특별단속을 실시, 36건에 60여명을 검거 해 구속 6명, 54명을 불구속 시킨 베테랑 수사요원 중에 한명이다.
지난 2002년 경찰에 투신, 현 지능 범죄 수사팀 전문 수사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능 1팀의 고영민 요원 역시 2005년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9개월 동안 국내최대 보험사기 및 상습보험사기 사건 등을 해결해 형사범 66건에 211명을 검거, 구속 13명과 198명을 불구속 시킨 전문 수사요원으로 지난 18일 경장으로 특진했다.
한편, 부평서 수사과는 기획수사로 심부름센터 불법행위특별 단속 6건 15명 불구속, 사이버 폭력 특별단속 36건 60명에 구속 6명 불구속 54명, 재건축 비리 등 불법 행위 단속 21건 35명에 구속 1명 불구속 34명, 정비 업소 및 대포 통장 단속 7건 21명에 구속 4명 불구속 17명, 국내 최대 불법 매매단 단속 21건 35명으로 1명 구속과 34명을 불구속 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05년 부평서 수사과의 중요 사건처리로 고교 연합서클형 인터넷 전문사기단검거와 노인을 상대로 한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자 검거, 장애인 기부금 횡령 및 착취 등 사회복지 시설 관련 비리자 검거와 소화제를 특효약으로 속여 판매한 무면허 한의사 검거에 이어 아파트 재건축 비리 피의자 검거와 전문 브로커 검거, 국내 최대 보험 사기범 검거, 개인 정보 유출 및 부당 유용한 피의자 검거를 비롯, 노인 상대로 한 거액투자금 모집 사기단일당 검거와 허위 진단서를 이용, 개인택시 66건을 불법 매매한 브로커 및 의사·매매단 등을 검거하는 등 두드러진 업무 실적을 보였다.
부평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조직적으로 변하는 범죄에 대응하고자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국민 단 한사람이라도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주인공은 바로 인천 부평경찰서의 수사 요원 3인방.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강성형)는 전국 몇 안되는 1급서로 58만여명의 부평구민이 범죄에 노출 되는 일이 없도록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형사범 검거에 있어 탁월한 실력을 발휘 특진의 영광을 안은 베테랑 수사요원 3인방이 근무하고 있다.
수사과 수사요원인 현경석 요원은 지난 1980년도에 경찰에 투신한 후 조사 업무량이 가장 많다는 부평서에 1993년부터 조사관으로서 업무를 시작, 현재까지 13년간 조사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수사요원으로 2005년 상반기 전국 조사요원 평가에 있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인천 경찰청에서 실시한 근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지능 2팀의 허은경 경사는 지난 1999년에 경찰에 투신, 2005년 4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이버폭력 특별단속을 실시, 36건에 60여명을 검거 해 구속 6명, 54명을 불구속 시킨 베테랑 수사요원 중에 한명이다.
지난 2002년 경찰에 투신, 현 지능 범죄 수사팀 전문 수사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능 1팀의 고영민 요원 역시 2005년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9개월 동안 국내최대 보험사기 및 상습보험사기 사건 등을 해결해 형사범 66건에 211명을 검거, 구속 13명과 198명을 불구속 시킨 전문 수사요원으로 지난 18일 경장으로 특진했다.
한편, 부평서 수사과는 기획수사로 심부름센터 불법행위특별 단속 6건 15명 불구속, 사이버 폭력 특별단속 36건 60명에 구속 6명 불구속 54명, 재건축 비리 등 불법 행위 단속 21건 35명에 구속 1명 불구속 34명, 정비 업소 및 대포 통장 단속 7건 21명에 구속 4명 불구속 17명, 국내 최대 불법 매매단 단속 21건 35명으로 1명 구속과 34명을 불구속 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05년 부평서 수사과의 중요 사건처리로 고교 연합서클형 인터넷 전문사기단검거와 노인을 상대로 한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자 검거, 장애인 기부금 횡령 및 착취 등 사회복지 시설 관련 비리자 검거와 소화제를 특효약으로 속여 판매한 무면허 한의사 검거에 이어 아파트 재건축 비리 피의자 검거와 전문 브로커 검거, 국내 최대 보험 사기범 검거, 개인 정보 유출 및 부당 유용한 피의자 검거를 비롯, 노인 상대로 한 거액투자금 모집 사기단일당 검거와 허위 진단서를 이용, 개인택시 66건을 불법 매매한 브로커 및 의사·매매단 등을 검거하는 등 두드러진 업무 실적을 보였다.
부평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조직적으로 변하는 범죄에 대응하고자 범죄 발생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국민 단 한사람이라도 부당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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