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 구는 문화시설이 부족해 학교 내의 시설을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 재개발계획에 들어가 있는 6·7·12 구역에 고등학교 하나, 벽산 옆에 중·고등학교만 지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재개발지역의 중·고등학교는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는 상황이 너무 열악합니다. SK 삼각산 초등학교도 과수요 상태이고 거리는 너무 멉니다.
아이들이 먼거리의 초등학교를 다니며 열악한 기존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면 결국 이 지역을 떠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6·7·12 재개발지역에 초등학교를 꼭 지어주세요.
<서울 강북구 주민>
지금 재개발계획에 들어가 있는 6·7·12 구역에 고등학교 하나, 벽산 옆에 중·고등학교만 지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재개발지역의 중·고등학교는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는 상황이 너무 열악합니다. SK 삼각산 초등학교도 과수요 상태이고 거리는 너무 멉니다.
아이들이 먼거리의 초등학교를 다니며 열악한 기존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면 결국 이 지역을 떠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6·7·12 재개발지역에 초등학교를 꼭 지어주세요.
<서울 강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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