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추재엽 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한 ‘혁신리더 워크숍’을 열었다.
15일 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7명이 참여해 자기발전과 자치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6개 분임조를 편성해 분임조별 ▲자유토론 ▲주제발표 ▲변화와 혁신 등의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이에 워크숍 첫날인 11일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분임조별로 자유주제를 정해 분임토론 및 분임조별 토론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튿날인 12일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강사인 조영근 강사의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의 강의가 이뤄졌으며 심의석 강사의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혁신리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추재엽 구청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와 혁신마인드를 향상시켜 구정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구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구는 그간 자체 혁신역량 배양을 위해 직원 연구사례 발표, 주요업무 매뉴얼 제작, 혁신소식지 발간, 혁신아카데미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5일 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7명이 참여해 자기발전과 자치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6개 분임조를 편성해 분임조별 ▲자유토론 ▲주제발표 ▲변화와 혁신 등의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이에 워크숍 첫날인 11일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분임조별로 자유주제를 정해 분임토론 및 분임조별 토론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튿날인 12일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강사인 조영근 강사의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의 강의가 이뤄졌으며 심의석 강사의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혁신리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추재엽 구청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와 혁신마인드를 향상시켜 구정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구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구는 그간 자체 혁신역량 배양을 위해 직원 연구사례 발표, 주요업무 매뉴얼 제작, 혁신소식지 발간, 혁신아카데미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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