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어린이 안전 신경 써달라

    기고 / 시민일보 / 2005-12-13 2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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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성북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를 가진 성북구 주민입니다. 저희 집은 1111번 버스 종점부근으로 유치원까지는 버스 2정거장 정도의 거리입니다.

    덕수교회정문에서 유치원까지 가는 길에는 기사식당이 많아 차량이 갓길을 차지하고 있어 그곳을 통행하는 사람은 조바심을 내며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어른도 다니기 힘든 이 길을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이 다녀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서울 성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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