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약 일년간 청량리 한신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제1여성복지회관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 이번 2월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을 신청하여 수업을 들으려고 수업 날짜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에 계신 선생님께서 기존의 계셨던 강 선생님의 한식조리사 수업이 폐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새로 선생님을 구한 후에 일일이 연락을 주신다고 말씀하시기에 그냥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일년 가까이 수업을 듣고 있던 저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더군요.
아무리 새로 개강된 수업이라고는 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같은 선생님께 배워야 능률적인데 갑자기 선생님이 바뀌고 수업이 없어진다니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걱정이 앞섭니다.
이제 와서 선생님이 바뀐다면 배우는 입장의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 단순히 복지관에 계신 선생님께서 수업이 없어지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다는 말로 쉽게 이해도 안될 뿐더러 납득이 안됩니다.
이번 일에 어떤 오해가 있던 건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자세한 내막을 좀 알려주십시오.
저희 배우는 학생들 입장을 고려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민>
안녕하세요. 저는 약 일년간 청량리 한신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제1여성복지회관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 이번 2월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을 신청하여 수업을 들으려고 수업 날짜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에 계신 선생님께서 기존의 계셨던 강 선생님의 한식조리사 수업이 폐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새로 선생님을 구한 후에 일일이 연락을 주신다고 말씀하시기에 그냥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일년 가까이 수업을 듣고 있던 저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더군요.
아무리 새로 개강된 수업이라고는 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같은 선생님께 배워야 능률적인데 갑자기 선생님이 바뀌고 수업이 없어진다니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걱정이 앞섭니다.
이제 와서 선생님이 바뀐다면 배우는 입장의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 단순히 복지관에 계신 선생님께서 수업이 없어지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다는 말로 쉽게 이해도 안될 뿐더러 납득이 안됩니다.
이번 일에 어떤 오해가 있던 건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자세한 내막을 좀 알려주십시오.
저희 배우는 학생들 입장을 고려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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