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는 규격 봉투를 한꺼번에 많이 사다놓고 쓰는 집이라 얼마 전 어머니께서 그냥 여느때와 같이 전에 쓰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환경미화 하시는 분이 버럭 화를 내면서 바뀐 규격봉투가 아니면 안 가져가신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규격 봉투를 다시 사서 버리셨다고 합니다.
설마 봉투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일단 전에 샀던 쓰레기봉투는 모두 쓸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에 하나 환경미화원이 잘 못 안 것이라면 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중랑구 주민>
저희는 규격 봉투를 한꺼번에 많이 사다놓고 쓰는 집이라 얼마 전 어머니께서 그냥 여느때와 같이 전에 쓰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환경미화 하시는 분이 버럭 화를 내면서 바뀐 규격봉투가 아니면 안 가져가신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규격 봉투를 다시 사서 버리셨다고 합니다.
설마 봉투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일단 전에 샀던 쓰레기봉투는 모두 쓸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만에 하나 환경미화원이 잘 못 안 것이라면 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중랑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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