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이 1.08로 세계최저로 나타났다. 얼마 전까지 1.16이었는데 이러다가 1.0을 밑도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되면 민족공동체의 재생산구조가 파괴될 것으로 보여 진다.
육아비용, 사교육비용에 결혼, 임신에 대한 차별과 정신문화적 요인까지 겹쳐져서 심각한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재정고갈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가 무엇인가. 국민들을 잘 먹고 잘살게 만드는 것이다. 인생 역시 잘 먹고 잘살자 하는 일이다. 무엇을 잘 먹을 것인가?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들고 우리의 정신을 만든다.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잘못된 패스트푸드와 유전자 조작, 항생제, 색소첨가물과 중금속에 오염된 음식에 노출되어 있다. 과식에 술, 담배에 찌들려 몸이 나빠져 가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비도 갈수록 증가하여 의료보험적자를 부채질 하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인 30억의 인구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인들의 의료비는 1인당 연 5274달러, 영국인들은 2164달러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수백만 가정이 너무 가난해서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의료비가 국민 1인당 소득에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북유럽의 11%보다 높다. 그러나 의료혜택은 심각할 정도로 불균등하다.
잘 먹어야 된다.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 ‘신토불이’다.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백해무익한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 라면 등 패스트푸드 음식을 배제하고 된장, 시금치, 김치, 두부 등 살아있는 우리 음식에 적응하도록 국민적 교육이 필요하다.
경북 경주에 2박3일 다녀왔다. 지방선거로 온통 바쁜 상황이지만 몸을 변화시키고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보좌관, 비서들과 함께 다녀왔다.
자연건강단식원에서 2박3일 단식을 하였다. 좋은 선생을 만났다. 우리들의 먹거리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불국사와 석굴암에 들려 신라천년고도의 숨결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헤럴드트리뷴, 뉴스위크, 코리아타임즈, 매일경제 등 밀렸던 신문자료들을 가지고 가서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내일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동북아 금융허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오전에는 최기선 인천시장후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법안 발의 등을 통해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위 글은 시민일보 5월20일자 오피니언 5면에 게재됩니다>
육아비용, 사교육비용에 결혼, 임신에 대한 차별과 정신문화적 요인까지 겹쳐져서 심각한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재정고갈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가 무엇인가. 국민들을 잘 먹고 잘살게 만드는 것이다. 인생 역시 잘 먹고 잘살자 하는 일이다. 무엇을 잘 먹을 것인가? 먹는 것이 우리의 몸을 만들고 우리의 정신을 만든다.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잘못된 패스트푸드와 유전자 조작, 항생제, 색소첨가물과 중금속에 오염된 음식에 노출되어 있다. 과식에 술, 담배에 찌들려 몸이 나빠져 가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비도 갈수록 증가하여 의료보험적자를 부채질 하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인 30억의 인구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인들의 의료비는 1인당 연 5274달러, 영국인들은 2164달러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수백만 가정이 너무 가난해서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의료비가 국민 1인당 소득에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북유럽의 11%보다 높다. 그러나 의료혜택은 심각할 정도로 불균등하다.
잘 먹어야 된다.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 ‘신토불이’다.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백해무익한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 라면 등 패스트푸드 음식을 배제하고 된장, 시금치, 김치, 두부 등 살아있는 우리 음식에 적응하도록 국민적 교육이 필요하다.
경북 경주에 2박3일 다녀왔다. 지방선거로 온통 바쁜 상황이지만 몸을 변화시키고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보좌관, 비서들과 함께 다녀왔다.
자연건강단식원에서 2박3일 단식을 하였다. 좋은 선생을 만났다. 우리들의 먹거리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불국사와 석굴암에 들려 신라천년고도의 숨결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헤럴드트리뷴, 뉴스위크, 코리아타임즈, 매일경제 등 밀렸던 신문자료들을 가지고 가서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내일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동북아 금융허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오전에는 최기선 인천시장후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법안 발의 등을 통해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위 글은 시민일보 5월20일자 오피니언 5면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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