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내 대표적 `친노’(親盧) 그룹인 참여정치실천연대(참정연) 회원들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참패하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을 ‘열린우리당의 개혁정체성 실종 때문’(67.7 %)으로 꼽았다.
뒤를 이어 ‘참여정부에 대한 민심이반’ 17.0%, ‘보수언론과 수구세력의 조직적 공세’11.6%,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정계개편 발언 등 선거 국면에서의 악재’ 3.7% 순으로 지목했다.
또 “열린우리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민주대연합론’에 대해서 참정연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역주의 정치구도로 회귀하는 것이므로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지역연합’이 아닌 민주개혁세력의 연대라면 수용 가능 하다는 응답자도 35.3%에 달했다.
하지만 ‘정권재창출이 중요하므로 전향적으로 검토’의견은 8.7%에 그쳤다.
‘올 연말 이후에나 본격화될 것이므로 지금 언급할 필요 없다’는 응답은 13%로 집계됐다.
향후 참정연의 진로와 관련, ‘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세력으로서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7%로 절반을 넘었다.
‘당의 정체성과 창당초심을 지키기 위해 당내에서 개혁정파로서의 활동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42.0%에 달했다.
그러나 ‘당이 위기 상황이므로 당내에서 정파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6.1%에 불과했다.
향후 참정연이 전략적으로 가장 주력해야 할 일에 대해 회원들은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한 발언 강화와 아젠다 선점 (57.2%), 각 지역에서의 조직활동 강화 (42.6%)를 꼽았다.
또 “앞으로 구성될 제2기 집행부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당 내외 개혁세력의 폭 넓은 연대(41.4%), 각 지역 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25.2%), 정책분야의 전문성 강화(18.9%), 소속국회의원들의 원내활동 강화(7.7%), 각급 집행기구의 개편을 통한 조직혁신(6.7%)이라고 응답했다.
참정연은 27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 동안 전체회원(3030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 총 847(정회원 495·일반회원 352)명의 표본응답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뒤를 이어 ‘참여정부에 대한 민심이반’ 17.0%, ‘보수언론과 수구세력의 조직적 공세’11.6%,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정계개편 발언 등 선거 국면에서의 악재’ 3.7% 순으로 지목했다.
또 “열린우리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민주대연합론’에 대해서 참정연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역주의 정치구도로 회귀하는 것이므로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지역연합’이 아닌 민주개혁세력의 연대라면 수용 가능 하다는 응답자도 35.3%에 달했다.
하지만 ‘정권재창출이 중요하므로 전향적으로 검토’의견은 8.7%에 그쳤다.
‘올 연말 이후에나 본격화될 것이므로 지금 언급할 필요 없다’는 응답은 13%로 집계됐다.
향후 참정연의 진로와 관련, ‘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세력으로서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7%로 절반을 넘었다.
‘당의 정체성과 창당초심을 지키기 위해 당내에서 개혁정파로서의 활동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42.0%에 달했다.
그러나 ‘당이 위기 상황이므로 당내에서 정파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6.1%에 불과했다.
향후 참정연이 전략적으로 가장 주력해야 할 일에 대해 회원들은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한 발언 강화와 아젠다 선점 (57.2%), 각 지역에서의 조직활동 강화 (42.6%)를 꼽았다.
또 “앞으로 구성될 제2기 집행부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당 내외 개혁세력의 폭 넓은 연대(41.4%), 각 지역 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25.2%), 정책분야의 전문성 강화(18.9%), 소속국회의원들의 원내활동 강화(7.7%), 각급 집행기구의 개편을 통한 조직혁신(6.7%)이라고 응답했다.
참정연은 27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 동안 전체회원(3030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 총 847(정회원 495·일반회원 352)명의 표본응답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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