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는 최근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1층 소공연장에서 입주자대표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산세 탄력세율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주민의견 수렴회에서 5명의 아파트 주민 대표들은 탄력세율이 낮게 적용되는 이유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들은 질문을 통해 ‘전년 대비 재산세가 인상됐는데 각 건물별로 일정비율로 인상되지 않고 50%~10% 등 차이가 나는 불평등한 이유’, ‘광진구는 강남 일부구에 비해 주거 환경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데, 탄력세율이 낮게 적용되는 이유’, ‘재정 자립도가 낮아 재원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새로운 세원발굴을 하지 않고 지방세로 충당하려는 하는 이유’ 등에 대해 물었다.
이후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졌다.
앞서 이창비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5대 의회는 주민들에게 보다 근접한 거리에서 주민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구민만족 행복 광진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지난 15일 열린 주민의견 수렴회에서 5명의 아파트 주민 대표들은 탄력세율이 낮게 적용되는 이유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들은 질문을 통해 ‘전년 대비 재산세가 인상됐는데 각 건물별로 일정비율로 인상되지 않고 50%~10% 등 차이가 나는 불평등한 이유’, ‘광진구는 강남 일부구에 비해 주거 환경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데, 탄력세율이 낮게 적용되는 이유’, ‘재정 자립도가 낮아 재원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새로운 세원발굴을 하지 않고 지방세로 충당하려는 하는 이유’ 등에 대해 물었다.
이후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졌다.
앞서 이창비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5대 의회는 주민들에게 보다 근접한 거리에서 주민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구민만족 행복 광진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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