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회(의장 전재영)가 25일 의회 본 회의장에서 2차 추경안 심의를 위해 ‘제5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시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금 등의 재원 증가와 열악한 문화와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편성된 제2회 추경안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6547억800만원보다 1.3%(83억8천만원)가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249억 4000여만원이 증가한 액수다. 특별회계는 165억6000여만원이 감액 편성됐다.
시의회는 열악한 문화복지시설 확충, 교육완경 개선 및 주민불편 해소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시의회는 이밖에도 회기 일정 내 서신면과 정남면 지역의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하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에 따른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시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금 등의 재원 증가와 열악한 문화와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편성된 제2회 추경안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6547억800만원보다 1.3%(83억8천만원)가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249억 4000여만원이 증가한 액수다. 특별회계는 165억6000여만원이 감액 편성됐다.
시의회는 열악한 문화복지시설 확충, 교육완경 개선 및 주민불편 해소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시의회는 이밖에도 회기 일정 내 서신면과 정남면 지역의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하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에 따른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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