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과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복무관리 종합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직원 복무관리 종합개선으로 지난 27일부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상의 좌측 가슴에 정확하게 부착될 직원 명찰은 가로 7cm, 세로 2.5cm, 두께 3mm로, 정면에는 군 마크를 비롯해 신속·공정·친절이란 문구와 직원 성명이 또렷하게 표시돼 공직자 이미지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무원 근무복장 기준으로 지나친 개성 표출로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주는 복장,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 등의 착용을 자제하고 정장, 콤비, 점퍼, 남방, T셔츠, 니트웨어 등의 간소한 복장 착용을 권장키로 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군은 직원 복무관리 종합개선으로 지난 27일부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상의 좌측 가슴에 정확하게 부착될 직원 명찰은 가로 7cm, 세로 2.5cm, 두께 3mm로, 정면에는 군 마크를 비롯해 신속·공정·친절이란 문구와 직원 성명이 또렷하게 표시돼 공직자 이미지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무원 근무복장 기준으로 지나친 개성 표출로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주는 복장,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 등의 착용을 자제하고 정장, 콤비, 점퍼, 남방, T셔츠, 니트웨어 등의 간소한 복장 착용을 권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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