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의회(의장 김선식)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 동안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보육의 공공성확보와 시립어린이집 등의 지원 강화를 위해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보육에 균등기회 확대 등을 위해 ‘광명시보육조례’를 상정한다.
또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176억3300여만원과 특별회계 84억3030만원이 증액돼 총 260억6300여만원의 증액분에 대한 심의를 한다.
시의회는 이번 심의를 통해 추경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여부와 낭비 요인 등을 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광명=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이번 임시회는 보육의 공공성확보와 시립어린이집 등의 지원 강화를 위해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보육에 균등기회 확대 등을 위해 ‘광명시보육조례’를 상정한다.
또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176억3300여만원과 특별회계 84억3030만원이 증액돼 총 260억6300여만원의 증액분에 대한 심의를 한다.
시의회는 이번 심의를 통해 추경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여부와 낭비 요인 등을 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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