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세계에 알린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6-10-22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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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 7개國 공무원 21명에 오늘 정보화교육 실시
    행정자치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르완다 등 7개국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행자부는 22일 “이번 정보화교육는 우리의 전자정부 모델을 해외에 전파하고, 전자정부 허브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 및 경기 여주 해바라기 정보화마을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또 교육 마지막날인 27일 개최되는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각국 참가자들과 전자정부 관련 팀장들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각국 전자정부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발 전전략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자부는 내년부터는 현재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벗어나 교육 대상의 지역과 국가를 다변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만 기자 leeb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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