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전군표)은 23일자 국·과장급 인사에서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에 공직 내·외부 공모를 통해 이철행(44·사진)씨를 임명했다.
국세청은 이 관리관 임명에 대해 22일 “9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IT 전문가인 이철행씨를 임명하게 됐다”며 “지난 7월1일자로 고위공무원단제도가 시행된 이후 국세청 고위직 ‘민간 계약직 1호’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철행 전산정보관리관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마이에미(Miami)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美 유타(Utah)대학에서 기계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민간기업에서 중장기 정보화 혁신·전략수립분야를 이끌어 온 정보화분야 핵심 전문인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만 기자 leebm@siminilbo.co.kr
국세청은 이 관리관 임명에 대해 22일 “9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IT 전문가인 이철행씨를 임명하게 됐다”며 “지난 7월1일자로 고위공무원단제도가 시행된 이후 국세청 고위직 ‘민간 계약직 1호’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철행 전산정보관리관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마이에미(Miami)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美 유타(Utah)대학에서 기계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민간기업에서 중장기 정보화 혁신·전략수립분야를 이끌어 온 정보화분야 핵심 전문인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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