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교 성북구청장(사진)이 28일부터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제2차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26일 성북구에 따르면 2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서 구청장은 우수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도시 추진 정책을 토론하고 세계 건강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각국 자치단체장 기조 발표시 서 구청장은 그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금연사업(Stop Smoking in Seongbuk(3S))에 대한 추진경위 프로젝트 추진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금연사업 성공의 신화를 토대로 절주, 운동, 영양사업 등으로 확산해 성북구가 건강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점 등도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담배연기 없는 성북’(3S 운동 : Stop Smoking in Seongbuk) 사업을 추진해 당시 성인 흡연율 56.% 이던 것을 2004년도 말 현재 42%로 떨어뜨리는 효과를 봤다.
이같은 금연 운동을 통해 구는 오는 2010년까지 흡연율을 30%로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금연사업 추진으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9001 : 2000)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26일 성북구에 따르면 28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서 구청장은 우수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도시 추진 정책을 토론하고 세계 건강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각국 자치단체장 기조 발표시 서 구청장은 그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금연사업(Stop Smoking in Seongbuk(3S))에 대한 추진경위 프로젝트 추진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금연사업 성공의 신화를 토대로 절주, 운동, 영양사업 등으로 확산해 성북구가 건강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점 등도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담배연기 없는 성북’(3S 운동 : Stop Smoking in Seongbuk) 사업을 추진해 당시 성인 흡연율 56.% 이던 것을 2004년도 말 현재 42%로 떨어뜨리는 효과를 봤다.
이같은 금연 운동을 통해 구는 오는 2010년까지 흡연율을 30%로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금연사업 추진으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9001 : 2000)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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