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군수 양재수)은 지난 27일까지 4일간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의회를 비롯한 전직원(총 130여명) 대상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이해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실시한 이번 직무교육은 올해부터 법령에 의거, 본격 시행되고 있는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제도도입에 따른 재정환경변화에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회계의 기초개념 이해, 회계과정의 이해, 복식부기원리 및 회계의 순환과정 이해, 제4강 지방자치단체회계기준의 이해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현금위주만을 기준으로 세입과 세출을 정리하는 단식부기와 달리 자산, 부채의 변동, 수익, 비용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회계운영방식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 의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회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정의 효율성 및 회계책임성을 강화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이해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실시한 이번 직무교육은 올해부터 법령에 의거, 본격 시행되고 있는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제도도입에 따른 재정환경변화에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회계의 기초개념 이해, 회계과정의 이해, 복식부기원리 및 회계의 순환과정 이해, 제4강 지방자치단체회계기준의 이해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현금위주만을 기준으로 세입과 세출을 정리하는 단식부기와 달리 자산, 부채의 변동, 수익, 비용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회계운영방식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 의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회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정의 효율성 및 회계책임성을 강화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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