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덕등 신도시 아파트도 봇물
연말 아파트 분양 시장에 큰 장이 선다. 주택업체들이 앞다퉈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10만2000여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만8000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내년 분양시장이 대선 등의 변수로 불확실하자 주택업계가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다`면서 “입지가 뛰어난 한강변이나 택지지구 등 알짜 단지들이 포진돼 청약 대기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 조망권 단지와 강남 역세권 단지 한판 대결
서울지역에서 나올 단지는 강남권, 강북 도심권, 뉴타운 및 인근 재개발 단지의 분양이 주류를 이룬다.
이 가운데 상반기 2개 단지만 공급됐던 강남권에선 연말까지 5곳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40평형 이상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게 특징.
현대건설은 12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60~70평형 134가구를 선보인다. 계룡건설산업과 이수건설이 각각 도곡동과 삼성동에서 분양할 아파트도 규모는 작지만 강남구에서 모처럼 분양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다.
쌍용건설도 같은 달 중구 회현동에서 주상복합 52~94평형 236가구를, SK건설도 42~91평형 233가구를 각각 내놓는다.
GS건설이 12월 마포구 하중동에서 분양할 한강 밤섬자이 아파트도 빠트릴 수 없는 단지다. 한강과 밤섬 조망권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75가구의 일반분양 분 중에 50여가구를 중간층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택지지구 관심 집중
수도권에서도 용인 흥덕 및 구성, 성남 도촌,의왕 청계,시흥 지구, 동탄 신도시에서 아파트가 대거 나온다.
이르면 11월부터 분양할 용인 흥덕지구는 포스트 판교 1순위로 꼽히는 지역이다. 경남기업이 아너스빌 아파트 43~58평형 913가구를 내놓는다. 채권-분양 병행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평당 908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게 장점이다.
수원지역에서는 삼성물산, 벽산건설, SK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이 1000가구 이상 재건축 단지를 분양한다. 수원 화서 주공 2단지(1752가구 중 250가구)를 분양하는 벽산건설 관계자는 “수원에서 모처럼 대규모 단지를 분양해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GS건설이 11월 께 중구 운남동에서 34~97평형 102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도 대단지 분양 많아
지방에서도 풍성한 분양 잔치가 열린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분양시장이 위축돼 지역간 차별화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분양물량이 가장 많이 대기하고 있는 곳은 영남권이다. 대구와 경북 구미,경남 마산 등에 분양이 집중돼 있다. 대구에선 신일의 동구 신서동(932가구), 동일의 수성구 상동 아파트(1411가구) 등이 비교적 대단지로 눈에 띈다.
연말 아파트 분양 시장에 큰 장이 선다. 주택업체들이 앞다퉈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10만2000여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만8000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내년 분양시장이 대선 등의 변수로 불확실하자 주택업계가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다`면서 “입지가 뛰어난 한강변이나 택지지구 등 알짜 단지들이 포진돼 청약 대기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 조망권 단지와 강남 역세권 단지 한판 대결
서울지역에서 나올 단지는 강남권, 강북 도심권, 뉴타운 및 인근 재개발 단지의 분양이 주류를 이룬다.
이 가운데 상반기 2개 단지만 공급됐던 강남권에선 연말까지 5곳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40평형 이상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게 특징.
현대건설은 12월 서초구 방배동에서 60~70평형 134가구를 선보인다. 계룡건설산업과 이수건설이 각각 도곡동과 삼성동에서 분양할 아파트도 규모는 작지만 강남구에서 모처럼 분양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다.
쌍용건설도 같은 달 중구 회현동에서 주상복합 52~94평형 236가구를, SK건설도 42~91평형 233가구를 각각 내놓는다.
GS건설이 12월 마포구 하중동에서 분양할 한강 밤섬자이 아파트도 빠트릴 수 없는 단지다. 한강과 밤섬 조망권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75가구의 일반분양 분 중에 50여가구를 중간층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택지지구 관심 집중
수도권에서도 용인 흥덕 및 구성, 성남 도촌,의왕 청계,시흥 지구, 동탄 신도시에서 아파트가 대거 나온다.
이르면 11월부터 분양할 용인 흥덕지구는 포스트 판교 1순위로 꼽히는 지역이다. 경남기업이 아너스빌 아파트 43~58평형 913가구를 내놓는다. 채권-분양 병행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평당 908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게 장점이다.
수원지역에서는 삼성물산, 벽산건설, SK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이 1000가구 이상 재건축 단지를 분양한다. 수원 화서 주공 2단지(1752가구 중 250가구)를 분양하는 벽산건설 관계자는 “수원에서 모처럼 대규모 단지를 분양해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GS건설이 11월 께 중구 운남동에서 34~97평형 102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도 대단지 분양 많아
지방에서도 풍성한 분양 잔치가 열린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분양시장이 위축돼 지역간 차별화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분양물량이 가장 많이 대기하고 있는 곳은 영남권이다. 대구와 경북 구미,경남 마산 등에 분양이 집중돼 있다. 대구에선 신일의 동구 신서동(932가구), 동일의 수성구 상동 아파트(1411가구) 등이 비교적 대단지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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