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신규공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서별 업무소개 및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은 신규 임용자 38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 습득을 비롯, 윤리관 확립을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양주시의 일반현황 및 발전방향과 과제 ▲사무관리실무, 민원사무실무 등 행정실무기초 ▲직장예절, 전화응대방법 등 친절교육 ▲각 부서별 업무내용소개 등에 대한 강의와 설명이 이어졌다.
또 현장학습 교육으로는 관내 회암사지, 신천하수처리센터, 필룩스 조명박물관, 장흥아트파크, 향교 등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일정에 참가한 공보전산과 김혜연(25·여)씨는 “처음에 들어와서는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며 “시장 이하 각 부서 과장들이 부서의 업무 소개를 해줘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cms@siminilbo.co.kr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서별 업무소개 및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은 신규 임용자 38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 습득을 비롯, 윤리관 확립을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양주시의 일반현황 및 발전방향과 과제 ▲사무관리실무, 민원사무실무 등 행정실무기초 ▲직장예절, 전화응대방법 등 친절교육 ▲각 부서별 업무내용소개 등에 대한 강의와 설명이 이어졌다.
또 현장학습 교육으로는 관내 회암사지, 신천하수처리센터, 필룩스 조명박물관, 장흥아트파크, 향교 등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일정에 참가한 공보전산과 김혜연(25·여)씨는 “처음에 들어와서는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며 “시장 이하 각 부서 과장들이 부서의 업무 소개를 해줘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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