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재무관리 투명하게 하자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6-11-16 1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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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재무회계교육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난 14일 구청 4층 강당에서 관내 총 183개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회계 책임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보조금과 후원금의 적정한 집행, 물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투명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자 마련한 것.

    주요 교육 내용은 ▲수입금의 수납관리 ▲신용카드 사용 의무화 ▲후원금의 접수 및 관리 ▲물품 관리 등에 대해 중점교육이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이혁재 주민생활계획과장은 각 시설에서 예산회계 기본지침을 철저히 지켜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후원금과 물품관리를 투명하고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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