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폐회
의원발의 안건 4개 통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열린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 제281회 임시회 제2차본의회에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연관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됐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안건들은 박칠성 의장, 박평길·김희서·이재만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박 의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구로구 체류 외국인·다문화가정 주민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지역 방범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지원한다.
박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은 국기게양일을 지정하고, 국기 선양사업의 지원과 국기 손상을 점검·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5500가구 2만여명이 입주하는 항동지역의 통학안전·공원조성·교통버스 노선에 관한 문제, 체육관·복합행정센터 등의 이용시설 수요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 개발되는 항동지구와 구항동 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또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각종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위원회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무분별한 위원회 설치를 억제하고, 위원회 관리·정비 등의 기준을 정해 위원회를 내실화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방지한다.
의원발의 안건 4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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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칠성 의장, 박평길·김희서·이재만 의원(왼쪽부터). (사진제공=구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열린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 제281회 임시회 제2차본의회에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연관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됐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안건들은 박칠성 의장, 박평길·김희서·이재만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박 의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구로구 체류 외국인·다문화가정 주민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지역 방범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지원한다.
박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은 국기게양일을 지정하고, 국기 선양사업의 지원과 국기 손상을 점검·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5500가구 2만여명이 입주하는 항동지역의 통학안전·공원조성·교통버스 노선에 관한 문제, 체육관·복합행정센터 등의 이용시설 수요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 개발되는 항동지구와 구항동 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또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각종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위원회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무분별한 위원회 설치를 억제하고, 위원회 관리·정비 등의 기준을 정해 위원회를 내실화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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