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자택 허물어 공연장 개조

    문화 / 시민일보 / 2007-11-20 2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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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심수봉이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택 안을 개조해 만든 공연장 ‘모리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집 앨범 발매와 공연장 오픈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심수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신이 살던 옛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3층 건물 지하에 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마련했다.

    한편, 심수봉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1집 발매 기념 콘서트 ‘오늘, 문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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