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26·사진)가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음반을 낸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1일 “창작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앤디가 내년 1월 솔로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데뷔 이래 신화의 래퍼로 참여해왔던 앤디는 뮤지컬을 통해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향상했다. 앤디는 이에 앞서 이달 말 자신의 첫 솔로곡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앤디는 “처음으로 준비하는 솔로 음반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앤디는 12월2일까지 공연되는 ‘뮤직인마이하트’에‘장재혁’역으로 출연중이다. 공연 후에는 솔로 음반 활동 준비와 함께 신화 아시아 투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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