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스타연예인 안부럽다

    문화 / 시민일보 / 2007-12-27 18: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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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격공약으로 인기 치솟아 출연섭외 봇물
    ‘이색’대통령 후보 허경영(57·경제공화당·사진) 총재가 대중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후 인터넷에서 비롯된 인기를 방송출연으로 이어가고 있다.

    28일 MBC에브리1 ‘B급 뉴스 쇼! 구라 데스크’에 나와 MC 김구라(37)와 입담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37)씨와 즉석 토론도 한다.

    허 총재는 이미 24일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등장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녹화분도 28일 방송된다.

    MBC TV ‘무릎팍도사’에서 그를 보고싶다는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허 총재는 신혼부부에게 1억원 지급, UN본부 판문점 유치 등 파격적인 공약과 자신의 IQ가 430이라는 주장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선에서 9만6756표(0.4%)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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