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주민을 위한 콘서트’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달 기름 유출사고 피해지역인 충남 태안의 주민을 돕기 위한 공연이다.
말러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정명훈(55·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MC 진양혜(40) 등이 모두 무료로 출연한다.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 예술의전당(www.sac.or.kr), 서울시립교향악(www.seoulphil.or.kr), 문화관광부(www.mct.go.kr) 홈페이지에서 추첨으로 800명을 초대한다.
청중은 공연장에 별도로 마련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놓은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성금은 공연 후 태안 군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말러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정명훈(55·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MC 진양혜(40) 등이 모두 무료로 출연한다.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 예술의전당(www.sac.or.kr), 서울시립교향악(www.seoulphil.or.kr), 문화관광부(www.mct.go.kr) 홈페이지에서 추첨으로 800명을 초대한다.
청중은 공연장에 별도로 마련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놓은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성금은 공연 후 태안 군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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