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서경식·김상봉 29일 초청간담회

    문화 / 시민일보 / 2008-01-15 1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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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독자 30명 뽑아 5·18등 함께 고민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29일 오후 7시30분 KT상상마당 아카데미로 ‘만남’(돌베개)의 저자 서경식<왼쪽>, 김상봉씨를 초청해 독자 간담회를 연다.

    ‘만남’은 올해 재일조선인 작가 서경식씨와 철학자 김상봉씨가 9차례, 40시간에 걸쳐 나눈 대담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 사회가 성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뤘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저자는 5·18 등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짚어나가면서 비정규직, 통일, 교육 문제 등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한다.

    알라딘 편집팀 서재 블로그(http://blog.aladdin.co.kr/editors)의 ‘신청합니다’코너에 저자에게 하고픈 질문이나 가장 인상 깊은 책 구절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2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5일 서재 블로그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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