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홍길동’OST 참여

    문화 / 시민일보 / 2008-01-16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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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이녹 테마곡등 2곡 불러
    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OST에 참여했다.

    극중 홍길동(강지환)과 허이녹(성유리)의 러브 테마송으로 삽입되는 ‘작은 배’와 허이녹의 테마곡 ‘만약에’등 2곡을 불렀다.

    ‘작은 배’는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진 노래다.

    소녀시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극중 두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발라드 ‘만약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왼쪽>의 솔로곡이다.

    어쿠스틱 반주로 펼쳐지는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최근 ‘키싱 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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