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제주 오픈세트를 공사한 청암영상과 제작자 김종학(56) PD가 소송에 휘말렸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빌려간 제작비 12억원을 갚으라”며 ㈜청암영상테마파크와 주 김종학프로덕션, 김종학 피디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미디어텍은 소장에서 “김종학 감독의 부탁을 전해듣고 12억을 제작비 용도로 청암영상에 빌려준 줬으나 아직까지 한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청암영상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 까지 빌려간 돈을 지급하겠다던 약속과 달리 갚으려는 노력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디어텍은 “청암영상이 빌려간 돈을 김종학프로덕션 또는 김종학 개인에게 대여했을 것”이라며 “김종학 감독 역시 대여금을 갚을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빌려간 제작비 12억원을 갚으라”며 ㈜청암영상테마파크와 주 김종학프로덕션, 김종학 피디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미디어텍은 소장에서 “김종학 감독의 부탁을 전해듣고 12억을 제작비 용도로 청암영상에 빌려준 줬으나 아직까지 한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청암영상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 까지 빌려간 돈을 지급하겠다던 약속과 달리 갚으려는 노력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디어텍은 “청암영상이 빌려간 돈을 김종학프로덕션 또는 김종학 개인에게 대여했을 것”이라며 “김종학 감독 역시 대여금을 갚을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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