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서울의 변두리로 인식되는 구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현 구청장은 취임연설을 통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살려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당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잔여 임기가 2년 6개월에 불과한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며 “구청조직을 민간기업 형태로 변화시켜 구민을 위해 일하는 구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을 강서구의 최대 현안과제로 설정하고 “화곡동을 비롯한 낙후지역의 조기개발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마곡지구를 대한민국 최초의 수변명품도시로 조성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서울의 성장동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우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2008년에는 마곡지구의 수변도시 개발이 시작되는 등 강서구가 서울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이에 발맞추어 새로운 신생도시 탄생을 위한 10~20년 뒤를 준비하는 계획적이고 치밀한 청사진을 마련하여 강서구를 희망의 땅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지역의 가장 핵심사업인 마곡지구 개발과 관련, 최근 서울시와 SH공사 주관으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가지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곡지구는 공원녹지 14.2%, 주거 19.7%, 일반상업지역 2.9% 등의 분포로 첨단과 주거가 조화된 환경친화적인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개발 기본계획안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마곡지구 개발에 관한 주요 현안사항을 비롯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구는 특히 마곡지구를 국제적인 수변 관광도시로 개발해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의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곡지구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및 물건조서 등을 통한 보상업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실시계획인가 및 설계가 착수되고, 2009년 7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1단계 조성사업으로 공원 및 기반시설을 포함한 부지조성 등 공정의 80%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재현 구청장은 “강서구는 더 이상 서울의 변두리가 아닌 공항과 지하철 등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이라면서 “서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요의 기운이 솟구치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현 구청장은 취임연설을 통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살려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당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잔여 임기가 2년 6개월에 불과한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며 “구청조직을 민간기업 형태로 변화시켜 구민을 위해 일하는 구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을 강서구의 최대 현안과제로 설정하고 “화곡동을 비롯한 낙후지역의 조기개발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마곡지구를 대한민국 최초의 수변명품도시로 조성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서울의 성장동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우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2008년에는 마곡지구의 수변도시 개발이 시작되는 등 강서구가 서울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이에 발맞추어 새로운 신생도시 탄생을 위한 10~20년 뒤를 준비하는 계획적이고 치밀한 청사진을 마련하여 강서구를 희망의 땅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지역의 가장 핵심사업인 마곡지구 개발과 관련, 최근 서울시와 SH공사 주관으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가지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곡지구는 공원녹지 14.2%, 주거 19.7%, 일반상업지역 2.9% 등의 분포로 첨단과 주거가 조화된 환경친화적인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개발 기본계획안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마곡지구 개발에 관한 주요 현안사항을 비롯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구는 특히 마곡지구를 국제적인 수변 관광도시로 개발해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의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곡지구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및 물건조서 등을 통한 보상업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실시계획인가 및 설계가 착수되고, 2009년 7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1단계 조성사업으로 공원 및 기반시설을 포함한 부지조성 등 공정의 80%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재현 구청장은 “강서구는 더 이상 서울의 변두리가 아닌 공항과 지하철 등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이라면서 “서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요의 기운이 솟구치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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