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설을 앞두고 국내외 영화가 속속 개봉한다. 코미디, 휴먼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 등 메뉴도 다양하다.
◆개봉 상영 중= 1991년 일본을 달궜던 애니메이션의 전설 ‘에반게리온: 서(序)’를 비롯해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등 애니메이션이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J J 에이브럼스의 극비 프로젝트 ‘‘클로버 필드’도 베일을 벗었다.
‘에반게리온: 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적에 대항해 생체 무기인 ‘에반게리온’을 타고 전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알 수 없는 악의 무리와 숨 막히는 싸움 속에서 양파처럼 벗겨지는 파일럿 소녀 레이의 진실, 그리고 최후의 전투 ‘야시마 작전’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운명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슈렉’ 제작진의 무한도전이라 불리는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왜 동화는 늘 해피엔딩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이들 주인공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이 대마법사가 휴가를 떠난 사이 신데렐라의 계모에게 마술봉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트랜스포머’ 시사회 때 깜짝 예고편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클로버 필드’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파괴한다. 알 수 없는 괴물은 도시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영화다.
1월 31일
◆더 게임= 신하균과 변희봉이 주연한 ‘더 게임’은 뇌를 서로 바꾼다는 충격적인 소재와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말아톤’정윤철 감독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들고 나왔다. ‘사소한 선행이 미래를 바꾼다. 이기적인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브릭= 제21회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브릭’도 볼만하다. 저예산 독립영화이기는 하나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 탄탄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코믹 액션물 ‘원스 어폰 어 타임’도 추천할 만하다. 해방 직전 민족의 아픔을 우회적이고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2월 5일
◆마지막 선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들이 관객 몰이에 나선다. 신현준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되는 ‘마지막 선물’, 김하늘과 윤계상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6년째 연애중’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6년째 연애중=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영화 ‘6년째 연애중’도 준비돼 있다.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 연애 스토리다. 6년 연애하면 의리로 만나고, 연애도 생활이 된다. 연인이 손잡고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2월 6일
◆빨간 풍선= 파리의 아이들, 파리의 어른들, 그리고 빨간 풍선의 이야기다. 빨간 풍선을 곁에 두기 위해 늘 지니고 다니지만 결국 놓아버리는 것이 영원히 함께 있는 것임을 말해준다.
◆찰리 윌슨의 전쟁= ‘찰리 윌슨의 전쟁’은 공산주의 소련 시절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텍사스 독신 하원의원(행크스)과 섹시한 사교계의 명사 조앤 헤링(로버츠) 등이 역사적 사건에 휘말린다.
◆개봉 상영 중= 1991년 일본을 달궜던 애니메이션의 전설 ‘에반게리온: 서(序)’를 비롯해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등 애니메이션이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J J 에이브럼스의 극비 프로젝트 ‘‘클로버 필드’도 베일을 벗었다.
‘에반게리온: 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적에 대항해 생체 무기인 ‘에반게리온’을 타고 전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알 수 없는 악의 무리와 숨 막히는 싸움 속에서 양파처럼 벗겨지는 파일럿 소녀 레이의 진실, 그리고 최후의 전투 ‘야시마 작전’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운명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슈렉’ 제작진의 무한도전이라 불리는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왜 동화는 늘 해피엔딩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이들 주인공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이 대마법사가 휴가를 떠난 사이 신데렐라의 계모에게 마술봉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트랜스포머’ 시사회 때 깜짝 예고편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클로버 필드’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파괴한다. 알 수 없는 괴물은 도시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영화다.
1월 31일
◆더 게임= 신하균과 변희봉이 주연한 ‘더 게임’은 뇌를 서로 바꾼다는 충격적인 소재와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말아톤’정윤철 감독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들고 나왔다. ‘사소한 선행이 미래를 바꾼다. 이기적인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브릭= 제21회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브릭’도 볼만하다. 저예산 독립영화이기는 하나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 탄탄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코믹 액션물 ‘원스 어폰 어 타임’도 추천할 만하다. 해방 직전 민족의 아픔을 우회적이고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2월 5일
◆마지막 선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들이 관객 몰이에 나선다. 신현준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되는 ‘마지막 선물’, 김하늘과 윤계상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6년째 연애중’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6년째 연애중=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영화 ‘6년째 연애중’도 준비돼 있다.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 연애 스토리다. 6년 연애하면 의리로 만나고, 연애도 생활이 된다. 연인이 손잡고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2월 6일
◆빨간 풍선= 파리의 아이들, 파리의 어른들, 그리고 빨간 풍선의 이야기다. 빨간 풍선을 곁에 두기 위해 늘 지니고 다니지만 결국 놓아버리는 것이 영원히 함께 있는 것임을 말해준다.
◆찰리 윌슨의 전쟁= ‘찰리 윌슨의 전쟁’은 공산주의 소련 시절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텍사스 독신 하원의원(행크스)과 섹시한 사교계의 명사 조앤 헤링(로버츠) 등이 역사적 사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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