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리 관광지 리모델링… 고품격 서비스 제공
특화품 생산 확대 지원등 농·어민들 소득 ‘쑥쑥’
“2008년 군정 방향을 ‘군민의 소득을 늘리는 성장’, ‘복지를 키우는 성장’, ‘미래로 나아가는 성장’에 최우선을 두고 옹진군의 비전과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군정계획을 이 같이 제시한 조윤길 옹진군수는 “6개 분야 주요 시책을 군민들의 슬기를 모아 2008년은 옹진군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해로 ‘서해 제일의 해양관광 옹진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윤길 군수와의 일문일답 내용.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해 주민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
FTA 체결에 따른 농·수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농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농업 생산성 향상과 특화 품목 생산을 위해 확대 지원하고 산지유통과 저장사업 등의 지원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등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
아울러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수산종묘 방류, 양식시설 확충, 마을어장 및 굴 양식장 정비사업, 어항시설 보강 등 안정적인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기반시설에도 더욱 많은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건강하고 잘사는 복지실현 및 교육 분야 지원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노령 연금제도’를 시행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요양시설 신축,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으로 노인들의 여가문화 보급과 확대에도 앞장서며 환경지킴이 등 노인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시장형 일자리 보급에도 힘쓰겠다.
또 사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겠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사랑의 캠프, 문화체험 등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시책을 늘려나가겠다.
이와 함께 복지관 건립과 보육시설 기능 보강을 통해 노인, 장애인, 부녀자, 청소년 및 영유아까지 골고루 복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
또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건강 검진 차량을 구입, 운영하고 병원선을 확대 운영하는 등 보건의료 시스템 확충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보건진료소시설현대화를 비롯한 노인 및 저소득층의 무료 의치·보철사업과 개안수술,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암, 결핵, 급성 전염병 관리 등 군민의 종합 건강관리 체계를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
아울러 지리적으로 교육여건이 취약한 우리 군의 교육의 질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어 교실운영, 작은 도서관 조성, 방과 후 학습지원, 우수농산물 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교육행정의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특히 경제적 사유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지난해 설립한 옹진군 장학재단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옹진군을 서해 제일의 해양 관광문화 도시로 조성한다고 했는데 방향은.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주요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해평화협력지대’설치, 남북간 직항로개설 등 앞으로 다양한 관광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군은 지난해 수립한 관광진흥 계획에 의거 도서특색을 살린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년차별, 단계별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관광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여객선 접안시설이 미흡한 도서에 전천후 접안시설로 보강하고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 확충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는 관광안내판 설치와 관광 해설사를 육성해 한 차원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함께 서포리 국민관광지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도서를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한 여행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다시 찾는 옹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화로운 환경보전과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장기적인 도서 환경보전과 주민갈등 해소차원에서 근거리 도서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반출처리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시범사업 시행과 원거리도서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며 쓰레기감량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재활용 선별장을 설치, 운영 하겠다.
아울러 관광지 및 해안가 오수유입 방지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오수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하수관거 전산화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또 도서교통서비스가 빈약한 외곽도서에 소규모 대합실을 건립해 외곽 도서민들에게도 동등한 교통여건을 마련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연안여객선 요금의 50%를 지원토록 해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성 있는 도서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은 어떻게 추진되나.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접경지역지원사업, 서해5도서 대책사업 등 특수지역개발사업에 130여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상하수도, 다목적회관, 선착장, 물량장, 방조제 등 생활기반 시설확충과 유류, 가스, 농수산물 운반비지원 등 주민생활 안정대책사업을 추진하겠다.
또한 영흥대교 야간경관 형성사업과 광고물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도서지역 균형발전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녹지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 소공원, 등산로 개설과 자연형 하천조성 등 자연 친화적 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특히 영흥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공공시설 및 소득증대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주변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문화 복지 혜택을 확충하고 발전소 건설로 인한 부대공사를 지역 업체에 우선 수주토록 해 지역경제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고유가 시대를 맞해 유류와 가스, 연탄운반비를 확대 지원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로등 보안등의 원격제어 등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고 절약형 에너지 시설 설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기회 있을 때마다 고객만족과 자치역량 강화하겠다고 이에 대한 계획은.
군민만족 행정수행을 위해 현장방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정보 활용능력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수요에 맞춘 눈높이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인천에서 개최되는 2009 인천도시엑스포 및 2014년 인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공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도록 주민교육과 지도 계몽을 확대하고 군민들이 만족하고 믿음 주는 행정구현을 위해 군민 참여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공무원들의 내부변화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해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끝으로 군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에도 변화와 개혁의 물결은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땀과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앉아서 미래를 기다려서는 안되며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손수 가꿔나가야 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인내해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은 냉혹한 현실로 단 한순간도 위기의 연속임을 자각해야 하며 유일한 해결책은 변화와 창의성을 통한 발전뿐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의 흐름과 기회를 놓치거나 주춤거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
올해 계획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의지,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군민들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열린 마음으로 적극 동참할 때 ‘자랑스러운 옹진’은 이뤄 질 것이다.
따라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더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특화품 생산 확대 지원등 농·어민들 소득 ‘쑥쑥’
“2008년 군정 방향을 ‘군민의 소득을 늘리는 성장’, ‘복지를 키우는 성장’, ‘미래로 나아가는 성장’에 최우선을 두고 옹진군의 비전과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군정계획을 이 같이 제시한 조윤길 옹진군수는 “6개 분야 주요 시책을 군민들의 슬기를 모아 2008년은 옹진군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해로 ‘서해 제일의 해양관광 옹진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윤길 군수와의 일문일답 내용.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해 주민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
FTA 체결에 따른 농·수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농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농업 생산성 향상과 특화 품목 생산을 위해 확대 지원하고 산지유통과 저장사업 등의 지원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등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
아울러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수산종묘 방류, 양식시설 확충, 마을어장 및 굴 양식장 정비사업, 어항시설 보강 등 안정적인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기반시설에도 더욱 많은 시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건강하고 잘사는 복지실현 및 교육 분야 지원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노령 연금제도’를 시행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요양시설 신축,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으로 노인들의 여가문화 보급과 확대에도 앞장서며 환경지킴이 등 노인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시장형 일자리 보급에도 힘쓰겠다.
또 사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겠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사랑의 캠프, 문화체험 등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시책을 늘려나가겠다.
이와 함께 복지관 건립과 보육시설 기능 보강을 통해 노인, 장애인, 부녀자, 청소년 및 영유아까지 골고루 복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
또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건강 검진 차량을 구입, 운영하고 병원선을 확대 운영하는 등 보건의료 시스템 확충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보건진료소시설현대화를 비롯한 노인 및 저소득층의 무료 의치·보철사업과 개안수술,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암, 결핵, 급성 전염병 관리 등 군민의 종합 건강관리 체계를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
아울러 지리적으로 교육여건이 취약한 우리 군의 교육의 질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어 교실운영, 작은 도서관 조성, 방과 후 학습지원, 우수농산물 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교육행정의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특히 경제적 사유로 학업이 곤란하거나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지난해 설립한 옹진군 장학재단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옹진군을 서해 제일의 해양 관광문화 도시로 조성한다고 했는데 방향은.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주요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해평화협력지대’설치, 남북간 직항로개설 등 앞으로 다양한 관광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군은 지난해 수립한 관광진흥 계획에 의거 도서특색을 살린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년차별, 단계별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관광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여객선 접안시설이 미흡한 도서에 전천후 접안시설로 보강하고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 확충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는 관광안내판 설치와 관광 해설사를 육성해 한 차원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함께 서포리 국민관광지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도서를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한 여행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다시 찾는 옹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화로운 환경보전과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장기적인 도서 환경보전과 주민갈등 해소차원에서 근거리 도서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반출처리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시범사업 시행과 원거리도서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며 쓰레기감량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재활용 선별장을 설치, 운영 하겠다.
아울러 관광지 및 해안가 오수유입 방지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오수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하수관거 전산화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또 도서교통서비스가 빈약한 외곽도서에 소규모 대합실을 건립해 외곽 도서민들에게도 동등한 교통여건을 마련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연안여객선 요금의 50%를 지원토록 해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성 있는 도서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은 어떻게 추진되나.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접경지역지원사업, 서해5도서 대책사업 등 특수지역개발사업에 130여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상하수도, 다목적회관, 선착장, 물량장, 방조제 등 생활기반 시설확충과 유류, 가스, 농수산물 운반비지원 등 주민생활 안정대책사업을 추진하겠다.
또한 영흥대교 야간경관 형성사업과 광고물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도서지역 균형발전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녹지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 소공원, 등산로 개설과 자연형 하천조성 등 자연 친화적 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특히 영흥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공공시설 및 소득증대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주변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문화 복지 혜택을 확충하고 발전소 건설로 인한 부대공사를 지역 업체에 우선 수주토록 해 지역경제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고유가 시대를 맞해 유류와 가스, 연탄운반비를 확대 지원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로등 보안등의 원격제어 등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고 절약형 에너지 시설 설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기회 있을 때마다 고객만족과 자치역량 강화하겠다고 이에 대한 계획은.
군민만족 행정수행을 위해 현장방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정보 활용능력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수요에 맞춘 눈높이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인천에서 개최되는 2009 인천도시엑스포 및 2014년 인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공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도록 주민교육과 지도 계몽을 확대하고 군민들이 만족하고 믿음 주는 행정구현을 위해 군민 참여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공무원들의 내부변화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해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끝으로 군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에도 변화와 개혁의 물결은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땀과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앉아서 미래를 기다려서는 안되며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손수 가꿔나가야 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들어도 참고 인내해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은 냉혹한 현실로 단 한순간도 위기의 연속임을 자각해야 하며 유일한 해결책은 변화와 창의성을 통한 발전뿐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의 흐름과 기회를 놓치거나 주춤거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
올해 계획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의지,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군민들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열린 마음으로 적극 동참할 때 ‘자랑스러운 옹진’은 이뤄 질 것이다.
따라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더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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