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소위 선순환이나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선순환의 예로 일본 도요타를 들 수 있다.
도요타는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설확충에 투자를 하며 그 결과 타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수준의 차를 생산,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그 수익으로써 더 많은 연구나 설비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투자와 수익창출의 선순환이 계속적으로 형성된다. 악순환의 예로는 그 반대를 생각할 수 있다.
선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능력 있고 도덕적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을 뽑았을 때 그 사람은 분명 지역과 국민의 대표자로서 4년 임기 동안 성실히 민의를 대표할 것이고 그 혜택은 고스란히 그 사람을 뽑아준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반면에 국회의원을 자신의 출세수단쯤으로 여기고 선거 전에는 유권자를 왕으로 모시는 척 하고 금품을 살포하고 타 후보자를 비방하는 등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는 사람을 뽑았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겠는가. 아마 본전생각만 할 것이고 우리에게는 후회만 남을 것이다. 이는 우리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최근 모 지역 군수재선거의 비리로 20여명이 구속되고, 지역주민 등이 무더기로 형사입건된 사례는 충격이다. 그로 인해 주민 두 분이 자살을 했고 엄청난 수의 주민들이 형사입건 되었으며 그 지역은 민심이 흉흉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망신을 당했다. 과거의 관행이었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덮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남이 안다는 옛말이 그저 나왔겠는가.
앞으로 곧 선거현수막이나 선전벽보를 부착하게 되는데 무심코라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 선전벽보훼손도 엄연히 공직선거법위반에 해당한다.
자신은 비록 죄의식이 없이 또는 법위반임을 모르고 했을지라도 벽보 등의 훼손 시에는 조사차 수사기관을 오가야 하는 심적, 시간적 불편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평생 범법자로서 불명예를 얻게 된다. 우리 수사기관의 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깝다.
우리 평택이 선거와 관련해서 선순환의 모범을 보였으면 한다.
선거와 관련해서 출마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지역주민들은 스스로가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또한 이에 대한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하며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으면 적극적인 신고를 할 것을 당부 드린다.
우리 평택이 깨끗한 손을 실천으로 옮겼을 때 그 혜택은 우리 깨끗한 손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도요타는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설확충에 투자를 하며 그 결과 타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수준의 차를 생산,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그 수익으로써 더 많은 연구나 설비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투자와 수익창출의 선순환이 계속적으로 형성된다. 악순환의 예로는 그 반대를 생각할 수 있다.
선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능력 있고 도덕적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을 뽑았을 때 그 사람은 분명 지역과 국민의 대표자로서 4년 임기 동안 성실히 민의를 대표할 것이고 그 혜택은 고스란히 그 사람을 뽑아준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반면에 국회의원을 자신의 출세수단쯤으로 여기고 선거 전에는 유권자를 왕으로 모시는 척 하고 금품을 살포하고 타 후보자를 비방하는 등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는 사람을 뽑았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겠는가. 아마 본전생각만 할 것이고 우리에게는 후회만 남을 것이다. 이는 우리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최근 모 지역 군수재선거의 비리로 20여명이 구속되고, 지역주민 등이 무더기로 형사입건된 사례는 충격이다. 그로 인해 주민 두 분이 자살을 했고 엄청난 수의 주민들이 형사입건 되었으며 그 지역은 민심이 흉흉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망신을 당했다. 과거의 관행이었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덮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남이 안다는 옛말이 그저 나왔겠는가.
앞으로 곧 선거현수막이나 선전벽보를 부착하게 되는데 무심코라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 선전벽보훼손도 엄연히 공직선거법위반에 해당한다.
자신은 비록 죄의식이 없이 또는 법위반임을 모르고 했을지라도 벽보 등의 훼손 시에는 조사차 수사기관을 오가야 하는 심적, 시간적 불편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평생 범법자로서 불명예를 얻게 된다. 우리 수사기관의 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깝다.
우리 평택이 선거와 관련해서 선순환의 모범을 보였으면 한다.
선거와 관련해서 출마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지역주민들은 스스로가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또한 이에 대한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하며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으면 적극적인 신고를 할 것을 당부 드린다.
우리 평택이 깨끗한 손을 실천으로 옮겼을 때 그 혜택은 우리 깨끗한 손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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